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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심리학

인지심리학은 주의력과 언어사용 그리고 기억력, 지각력, 문제해결력, 창의력, 추론력과 같은 정신적 과정에 대한 과학적 연구를 말한다. 인지심리학은 1960년대 행동주의가 무너짐 속에 등장했으며, 1920년대부터 1950년대까지 볼 수 없는 정신적 과정은 경험 과학의 영역에 속하지 않는다는 것을 발견했다. 언어학과 사이버네트웍스 연구원들은 응용 심리학과 함께 정신 치료 모델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인간의 행동을 설명하기 위함이었다. 인지심리학에서 시작된 연구는 심리학의 다른 분야들과 인지과학, 언어학 그리고 경제학과 같은 다양한 현대의 학문들과 통합되었다.

 

 

인지심리학 역사

 

철학적으로 인간 정신과 그 과정에 대한 반추는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존재해 왔다. 이는 기원전 387년, 플라톤은 뇌가 정신적 과정의 본거지라고 제안했다. 1637년에 르네 데카르트는 인간은 선천적인 생각을 가지고 태어나 본질적으로 정신과 육체가 별개의 두 물질이라는 생각을 말하는 물질 이원론을 통해 정신-신체 이원론의 생각을 전달한다고 가정했다. 당시부터 19세기 내내 인간의 사고가 경험적일 뿐인지 아니면 선천적 지식을 포함하고 있는지에 대한 중요한 논쟁이 벌어졌다. 경험주의 쪽의 조지 버클리와 존 로크, 그리고 국가주의 쪽의 에마뉘엘 칸트가 이 토론에 참여했다.

철학적 논쟁이 계속되면서 19세기 말 중후반은 과학적 학문으로서 심리학의 발전에 결정적인 시기였다. 나중에 인지 심리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두 가지 발견은 첫번째, 폴 브로카가 언어의 생산을 담당하는 뇌 영역을 발견한 것이고, 두번째로는 칼 베르니케가 주로 언어의 이해를 담당한다고 생각하는 영역을 발견한 것이다. 그 후 두 발견은 공식적으로 설립자의 이름을 따서 명명되었고, 외상이나 기형으로 인한 한 사람의 생산이나 언어 이해의 혼란은 일반적으로 브로카 실어증과 베르니케 실어증으로 불리게 되었다.

1920년대와 1950년대 사이에 심리학에 대한 주된 접근은 행동주의였다. 처음에 그의 추종자들은 생각, 주의 그리고 의식과 같은 정신적 사건들을 관찰할 수 없다고 여겼기 때문에 심리학적인 과학은 부족했다. 칼 융은 인지 심리학의 초기 선구자 중 한 명이었다. 그의 연구는 행동 문학의 많은 부분을 앞섰다. 정 씨는 심리적 유형이라는 1921년 저서에서 인지기능의 가설을 제시했다. 행동주의 경계 밖에서 일하던 인지 심리학의 또 다른 선구자는 장 피아제였다. 1926년부터 1950년대까지 그리고 1980년대까지 그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사고, 언어, 지성을 연구했다.

 

20세기 중반에는 인지심리학을 형성할 네 가지 주요 영향력이 나타났다.

제2차 세계 대전 중에 새로운 전쟁 기술이 개발됨에 따라 인간의 수행에 대한 더 나은 이해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병사들에게 신기술 사용법을 가장 잘 훈련시키는 방법 그리고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 주의가 집중되는 문제들을 다루는 방법 등의 문제들이 군 인력이 필요한 분야가 되었다.

 

행동주의는 이러한 문제에 대한 정보를 거의 제공하지 않았으며, 인간 수행 연구의 개념과 최근 개발된 정보 이론을 통합한 도널드 브로드벤트의 작품입니다.
컴퓨터 과학의 진보는 인간의 사고와 컴퓨터의 기능 사이의 유사점을 착아서 심리학적 사고의 새로운 영역을 열어줄 것이다. 알렌 뉴웰과 허버트 사이먼은 인공지능(AI) 개념을 개발하는 데 수년을 보낸 뒤 인공지능의 함의를 인지심리학자들과 함께 연구했다. 그것은 컴퓨터가 기억의 저장과 복구와 같은 것들을 다루는 방식에 따라 정신 기능의 개념화를 장려했고 인지주의에 중요한 문을 열었다.

 

1959년 노암 촘스키의 행동주의와 일반적인 경험주의에 대한 비판은 소위 "인지 혁명"을 촉발시켰다. 심리학 인사이드, 행동주의에 대한 비판에서, J. S. 브루너, J. J. 굿나우, G. A. 오스틴은 1956년에 "생각의 연구"를 썼다. 1960년에 G.A. 밀러, E. 갈란터, K. 프리브람은 그들의 유명한 "행동 계획과 구조"를 썼다. 같은 해 브루너와 밀러는 혁명을 제도화하고 인지과학 분야를 시작하는 하버드 인지학 센터를 설립했다.

 

이 분야의 공식적인 인정은 1964년에 조지 맨들러의 인간정보처리센터와 같은 연구기관을 설립하는 것이었다. 맨들러는 2002년 행동과학저널(Journal of the History of the Behavioural Science)에 실린 논문에서 인지심리학의 기원을 이렇게 설명했다.
Ulric Neisser는 1967년에 출간된 인지심리학이라는 책에서 인지심리학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Neisser가 제시한 "인지"의 정의는 인지 과정의 발전된 개념을 예시한다.

인지라는 용어는 감각 입력이 변형, 축소, 정교화, 저장 그리고 회수 및 사용되는 모든 과정을 의미한다. 그는 이러한 과정들이 영상이나 환각과 같은 적절한 자극이 없는 상태에서 작동할 때에도 관심이 있다.

 

 

 

지각

 

지각은 물리적 감각 그 안에는 시각, 냄새, 청각, 미각, 촉각 및 자기 인식과 이러한 감각의 해석에 필요한 인지 과정을 모두 포함한다. 그것은 기본적으로 자극의 해석을 통해 사람들이 그들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는 방식이다. Edward B. Titchener와 같은 초기 심리학자들은 심리학에 대한 구조주의적 접근에서 인식을 가지고 연구를 시작했다. 여기서 말하는 구조주의는 개인이 특정 자극을 어떻게 인식하는지 이해함으로써 가장 기본적인 요소에서 인간의 생각 또는 "의식"이라고 불렸을 것을 줄이려는 시도를 강하게 다루었다.

인지 심리학 내의 인식에 대한 현재의 관점은 인간의 마음이 감각 자극을 어떻게 해석하고 그러한 해석이 행동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초점을 맞추려 한다는 것이다. 현대 심리학자들이 지각 연구에 접근하는 한 가지 예는 코네티컷 대학(CESPA)의 지각 및 행동 생태 연구 센터에서 수행한 연구이다. CESPA의 연구 중 하나는 개인이 자신의 물리적 환경을 어떻게 인식하고 그 환경에서 그것이 그들의 항법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칼 베르니케가 언어의 정신적 처리를 위한 모델을 제안한 1870년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언어와 관련된 인지 과정에 관심을 가졌다. 인지 심리학 분야의 언어에 대한 현재 연구는 상당히 다양하다. 인지 심리학자들은 언어 사용이 기분이나 다른 많은 관련 분야에 관여하는 방식으로 언어 훈련의 개별 구성요소의 습득을 연구할 수 있다.

언어에 중요한 브로카와 베르니케의 뇌 영역은 언어 습득의 시기를 이해하고 그것이 아이가 학습 장애를 가지고 있는지 또는 위험에 처해 있는지를 결정하는 데 어떻게 사용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2012년에 실시된 한 연구에서는 효과적인 전략이 될 수 있지만, 평가를 수행할 때 모든 관련 정보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유효한 평가를 위해서는 개인의 변동성, 사회경제적 지위 그리고 단기 및 장기 기억력 및 기타 요인이 포함되어야 한다.